-아시안게임- 북한 레슬링 강금성 은메달..이번 대회 첫 메달

입력 2018. 8. 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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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획득했다.

북한 레슬링 대표팀 강금성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자유형 57㎏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날 경기장엔 북한 선수단 고위 관계자가 총출동했다.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북한 선수단장인 원길우 체육성 부상은 목청 높여 강금성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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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 레슬링 대표팀 강금성(왼쪽)이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 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자유형 57㎏급 경기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18.8.19 cycle@yna.co.kr

(자카르타=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획득했다.

북한 레슬링 대표팀 강금성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자유형 57㎏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그는 몽골 베크바야르 에르덴바트와 결승에서 2-8로 패해 금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다.

그는 0-1로 뒤진 경기 종료 3분 50여 초를 남기고 들어 메치기를 당해 순식간에 5점을 빼앗기며 승기를 잃었다.

이날 경기장엔 북한 선수단 고위 관계자가 총출동했다.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북한 선수단장인 원길우 체육성 부상은 목청 높여 강금성을 응원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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