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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아산시청) 선수가 지난 4월 29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수영장에서 열린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17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2018.4.2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주호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100미터(m) 결승에서 54초52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수지아위가 52초34로 금메달, 일본 이리에 료스케가 52초53으로 은메달을 땄다.
이주호는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며 배영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주호는 이날 오전 앞서 열린 예선전에서 5위(55초03)로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