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디브, '지소연 선제골' 한국 4-0 전반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덕여호가 몰디브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에서 몰디브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기세를 몰아 전반 34분 상대 자책골로 2-0을 만든 한국은 35분엔 손화연이 멋진 헤딩골로 3-0까지 완성시켰다.
전반 종료 직전 미드필더 문미라의 추가 득점까지 나와 4-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덕여호가 몰디브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에서 몰디브에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 시작과 몰디브를 압박했다. 전반 중반까지 볼 점유율 8대2, 슈팅 숫자 10-0으로 몰디브를 몰아붙였다.
기대했던 첫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이 때린 슈팅은 번번이 골대를 빗나갔다. 그러던 중 전반 25분 장슬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깔끔하게 성공시켜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몰아 전반 34분 상대 자책골로 2-0을 만든 한국은 35분엔 손화연이 멋진 헤딩골로 3-0까지 완성시켰다. 전반 종료 직전 미드필더 문미라의 추가 득점까지 나와 4-0으로 전반을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인 관광객 '불야성'[르포] - 아시아경제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 아시아경제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 아시아경제
- 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 아시아경제
- "되게 까다로우시네"…직장선배 지적에 신입의 대꾸 - 아시아경제
- 해고된줄 모르고 출근했다 사원증 먹통…일요일 감원 발표에 출근대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