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런닝맨' 이광수, 하하 배신하고 유재석까지 속였다

이유경 인턴기자 2018. 8. 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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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광수가 개그맨 하하와 유재석을 모두 배신했다.

이 날 이광수는 먼저 하하와 서로 이름표를 뜯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곧바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하하를 배신했다.

유재석은 제안을 받아들여 9만원에 하하 아웃권을 낙찰했고, 이광수는 하하를 유재석에게 넘기고 만 9천원으로 소액배팅했다.

결국 유재석에게 잡힌 하하는 배신감에 이광수의 멱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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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유경 인턴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이광수가 개그맨 하하와 유재석을 모두 배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이광수는 먼저 하하와 서로 이름표를 뜯지 않기로 약속했으나 곧바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하하를 배신했다. 이광수는 유재석에게 "9만원에 하하형의 이름표를 사시면 제가 하하형의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제안을 받아들여 9만원에 하하 아웃권을 낙찰했고, 이광수는 하하를 유재석에게 넘기고 만 9천원으로 소액배팅했다. 결국 유재석에게 잡힌 하하는 배신감에 이광수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나 유재석도 하하의 아웃권에 9만원을 배팅했으나 하하가 지닌 돈은 만원으로 8만원을 손해봤다. 이를 안 유재석 또한 이광수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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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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