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 몰디브에 전반 25분 지소연 PK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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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2차전 몰디브 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 몰디브와 경기에 나섰다.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몰디브 골문을 몰아친 한국은 결정력 문제로 골문을 열지 못하다 전반 25분 장슬기가 얻은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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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조별 리그 2차전 몰디브 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 위치한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2차전 몰디브와 경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은 4-4-1-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손화연을 배치하고 그 뒤를 이현영이 받쳤다. 중원에는 한채린, 지소연, 문미라, 최유리가 나섰다. 포백라인에 이은미, 신담영, 홍혜지, 장슬기가 섰으며, 골문은 정보람이 지킨다. 지난 대만 전과 큰 변화를 줬으며 이민아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경기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몰디브 골문을 몰아친 한국은 결정력 문제로 골문을 열지 못하다 전반 25분 장슬기가 얻은 페널티킥을 지소연이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한편, 한국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대만을 2-1로 꺾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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