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성산 화재..소방 진화 중

오늘(19) 새벽 0시쯤 경기 안양시 삼성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4대와 소방대원 등 1백여 명을 투입해 진압 중"이며 "현재까지 일대 5천 제곱미터가 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지수F 기자 (jisu@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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