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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키에보 베로나전에 선발 출전해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른다.
유벤투스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키에보와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을 치른다.
올여름 호날두의 이적이 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9년을 함께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세기의 이적’이란 수식어를 만들었다. 다소 팀에 늦게 합류하긴 했지만, 적응에 문제는 없었다. 최근 유벤투스 2군과 연습경기에서 8분 만에 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예고대로 호날두가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온다. 호날두는 파울로 디발라, 더글라스 코스타, 후안 콰드라도 등과 함께 유벤투스의 공격을 이끈다.
허리에서는 미랄렘 퍄니치와 사미 케디라가 호흡을 맞춘다. 수비는 알렉스 산드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주앙 칸셀루가 구축하고, 골문은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지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키에보와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을 치른다.
올여름 호날두의 이적이 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9년을 함께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세기의 이적’이란 수식어를 만들었다. 다소 팀에 늦게 합류하긴 했지만, 적응에 문제는 없었다. 최근 유벤투스 2군과 연습경기에서 8분 만에 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예고대로 호날두가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온다. 호날두는 파울로 디발라, 더글라스 코스타, 후안 콰드라도 등과 함께 유벤투스의 공격을 이끈다.
허리에서는 미랄렘 퍄니치와 사미 케디라가 호흡을 맞춘다. 수비는 알렉스 산드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주앙 칸셀루가 구축하고, 골문은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지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