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뱀뱀 "태국의 보물은 나..닉쿤과 바꿀 때 됐다"

윤성열 기자 입력 2018. 8. 18. 21:29 수정 2018. 8. 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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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태국에서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김희철이 "'태국의 왕자'라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냐?"라는 물음에 "내 입으로 얘기하기엔 민망하긴 하지만 인정할 것은 해야지 '태국의 보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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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아는 형님' 방송 화면

보이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태국에서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김희철이 "'태국의 왕자'라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냐?"라는 물음에 "내 입으로 얘기하기엔 민망하긴 하지만 인정할 것은 해야지 '태국의 보물'이다"고 말했다.

'인기가 어느 정도냐"는 강호동의 말에 뱀뱀은 "공항에 들어가면 내 휴대폰 광고가 있다. 공항 나가면 큰 통신사 간판 광고가 있다"고 자랑했다.

"닉쿤이랑 비교하면 어떠냐"는 서장훈의 질문에는 "이제 시대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냐"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뱀뱀은 또 영화 '옹박'의 인기와 비교에 대해선 "'옹박'은 전설 쪽이고, 나는 요새 대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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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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