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뱀뱀 "태국서 인기 대박..닉쿤와 세대 교체"

황미현 기자 2018. 8. 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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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의 뱀뱀이 "태국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며 닉쿤과 비교했다.

이날 뱀뱀은 "태국의 왕자라는 수식어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 일단 공항에서 내리면 모든 벽에 내 광고가 있다.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전광판에도 내 광고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닉쿤과 비교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뱀뱀은 "이제 세대를 교체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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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갓세븐의 뱀뱀이 "태국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며 닉쿤과 비교했다.

18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박준형과 뱀뱀, 루카스와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뱀뱀은 "태국의 왕자라는 수식어를 어느 정도 인정한다. 일단 공항에서 내리면 모든 벽에 내 광고가 있다.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전광판에도 내 광고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닉쿤과 비교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뱀뱀은 "이제 세대를 교체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듣고 있던 박준형은 "싸갈쓰가 바갈쓰"라며 뱀뱀을 저격해 폭소케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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