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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영어에 약한 한해, 키에게 정답 뺏기다

원태성 기자
입력 : 
2018-08-18 2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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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영어가 한해의 발목을 잡았다.

18일 방송된 tvN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정답을 거의 다 맞히 한해가 키에게 영과을 뺏기는 모습이 나왔다.

1라운드 도전곡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였다. 노래를 듣고 헤메는 멤버들과 다르게 한해는 1차시기에서 가장 정답을 많이 맞힌 주인공으로 뽑혔다.

1차시기에서 실패한 멤버들은 2차시기에서 한해에게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2차시기에서의 주인공은 에이스 키였다. 한해는 헷갈리는 부분에서 "무조건 백 체크(Bag Cheak)다"고 확신을 했다. 하지만 키는 뮤직비디오까지 거론하며 "팻 체크(Fat Cheak)가 맞는 것 같다"고 반기를 들었다.

멤버들은 에이스 키의 말에 힘을 실어 줬고 한해는 "내 말이 정답인 것 같다"고 계속 말했지만 결국 키의 답으로 2차시기에 도전했다. 한해는 틀릴것을 확신했지만 키가 적은 답은 정답이었다. 한해는 결국 영어에 발목 잡혀 오늘도 영광을 키에게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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