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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전현무 팀 총체적 난국...4번째 도전까지 실패 독점

박준혁 기자
입력 : 
2018-08-18 19: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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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전현무 팀이 연속으로 4박을 적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Q'에서 전현무 팀(전현무, 주이, 승희, 한동근)이 '아는 만큼 부르는 노래' 코너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관문은 주이였다. 첫 파트 노래를 전혀 몰랐던 것. 그런데 가사를 알려주는 전현무도 틀린 음정으로 알려주자, 이수근 팀까지 주이 과외에 나섰다.

3번째 도전에 드디어 주이 파트를 무사히 넘기자, 그 다음은 한동근이 문제였다. 시작 전부터 "제 거 처음부터 기억이 잘 안 나요"라면 난색을 표하던 한동근은 안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끝음을 폭발시켜버렸다.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됐고, 은지원은 "너무 웃긴 게 바람 맞아도 꿈쩍도 안 해"라고 웃었다.

그래도 그 다음 도전에서 한동근은 자신의 파트를 안정적으로 불렀다. 그런데 전현무는 한동근이 노래하는 모습에 너무 열중해있다가 자신의 차례가 왔다는 것을 잠시 잊은 듯 했다. 뒤늦게 화들짝 "롤리나이트!"라고 외쳤지만 실패였다. 그렇게 4번째 도전까지 모두 전현무 팀에서 실패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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