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권해성X장인, 어색+긴장 처가살이 시작

입력 2018-08-18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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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권해성X장인, 어색+긴장 처가살이 시작

‘백년손님’ 권해성이 장인과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윤지민의 남편 권해성이 장인과 친해지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처갓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민은 본격적으로 처갓집으로 남편을 데려다주기 전 차 안에서 장인과 친해지기 위한 팁을 전수했다. 장인이 행동하기 1, 2초 전에 행동하기, 매운 음식 잘 먹기, 커피 마시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고, 권해성은 “속이 안 좋다”며 긴장감을 표현했다.

이후 권해성이 처갓집에 도착했다. 장모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장인이 “이리와”라며 옆자리를 권했지만, 권해성은 팔걸이에 앉은 이후 자리로 향했다.

옷을 갈아입은 권해성은 “큰 숙제가 생긴 느낌이다”라고 본격 처가살이 전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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