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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NCT 루카스, SM 오디션 본 이유? "인생경험 하려고"

기사입력2018-08-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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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루카스가 기획사의 연습생 선발 오디션에 참가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18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god 박준형, 갓세븐 뱀뱀, NCT 루카스, 아이들 우기가 출연해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을 꾸민다. 네 사람은 어린 나이에 홀로 한국에 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전학생들은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루카스는 “인생 경험을 하려고 SM 오디션을 보게 됐다”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당시 오디션 합격을 거머쥐게 한 3가지 모델포즈를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루카스의 포즈와 쇼맨십에 형님들의 박수 갈채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뱀뱀은 “가수 비의 콘서트를 다녀온 후 춤에 빠졌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기는 “롤모델 현아 때문에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머나 먼 한국까지 오게 된 네 사람의 특별한 계기는 본 방송에서 자세하게 공개된다.


‘제2의 고향’ 한국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준형-뱀뱀-루카스-우기와 함께 한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은 18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iMBC 조은솔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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