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슈 크림떡으로 론칭 3개월 만에 온라인을 통해 인기를 끈 청년떡집이 여름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퓨전 디저트, 크림 치즈떡 2종 '까망이' '하양이'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청년떡집 젊은 감각의 떡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청년떡집’이 출시한 크림 치즈떡 하양이는 국내산 찹쌀로 만든 쫄깃한 반죽 속에 파마산 크림치즈와 초코가 함유된 앙금이 들어 있어 달콤하면서도 치즈의 짭쪼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시된 까망이는 오레오 가루가 곱게 묻혀져 있는 떡 안에 초코 크림치즈가 묵직하게 담겨 있어 달콤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청년떡집 신제품 크림 치즈떡 2종은 냉동보관 후에 살짝만 해동해서 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어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SNS 상에서 새로운 떡의 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쫄깃한 찹쌀 반죽 안을 가득 채운 초코 크림치즈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식감에 고급스러운 맛으로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차가운 상태에서 빙수나 아이스커피, 아이스 차와 함께 먹으면 케익을 대체할 수 있는 퓨전 간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완전히 해동된 후에는 쫄깃한 떡 본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청년떡집은 론칭 초창기부터 기존의 떡이 가진 고전적인 이미지에 젊은 트렌드를 더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브랜드로, 이미 티라미슈 크림떡, 녹차크림떡, 카카오크림떡의 크림떡 라인과 전통떡 라인인 구워먹는 쑥/인절미 꿀호떡, 인절미 팥쑥떡, 깨 찹쌀떡 등의 전통떡 라인에서 이미 떡의 디저트화를 선두한 바 있다. 청년떡집 이순영 팀장은 “빵을 즐겨 찾는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춘다면 떡도 충분히 좋은 간식과 디저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그 중에서도 이번 크림치즈떡 2종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청년떡집의 두 번째 야심작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색다른 퓨전 디저트로 즐길 수 있으며 여름이 지나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