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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산다라박·공민지, 3인 2NE1 인증…박봄 불참

걸그룹 2NE1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무대에 올랐지만, 메인 보컬인 박봄의 부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CL과 산다라박, 공민지는 3일(한국시간) 각각 SNS를 통해 LA 공…

CL·산다라박·공민지, 3인 2NE1 인증…박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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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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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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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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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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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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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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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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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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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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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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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시험관 성공' 임라라♥손민수, 임신 중 안타까운 근황…"입덧으로 기절" ('1호가')

    '시험관 성공' 임라라♥손민수, 임신 중 안타까운 근황…"입덧으로 기절" ('1호가')

    임라라가 입덧으로 힘든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꽁냥꽁냥한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국내 커플 유튜버 1위’, 유튜브 구독자 수 255만을 자랑하는 ‘엔조이 커플’이 ‘1호가 될 수 없어2’에 합류한다. 결혼 3년 차인 두 사람은 신혼의 달콤함과 함께 현실 부부로서의 리얼한 일상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스튜디오에서는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꿀 떨어지는 신혼의 모습만을 보여줬던 엔조이 커플이었지만 VCR에선 고성과 눈물이 오가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지난 5월 난임을 고백한 뒤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그 비하인드와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눈다. 특히 입덧으로 기절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임라라는 최근 아들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이은형에게 조언을 구했으며, 그 과정에서 아들 현조까지 깜짝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입덧 지옥에 빠진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일상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세븐♥' 이다해, 방송 중 눈물 쏟았다…"우린 잘 버티고 있어" ('신랑수업')

    '세븐♥' 이다해, 방송 중 눈물 쏟았다…"우린 잘 버티고 있어" ('신랑수업')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인다.4일 공개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6회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중국 장기 출장을 앞두고 세븐을 위해 내조에 나선다. 이에 세븐은 연애 10주년, 결혼 2주년을 맞아 이다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연다.  이다해는 남편의 뮤지컬 공연장으로 '다~해 드림 커피차'를 보내 직접 음료 세팅은 물론, 동료 배우들에게 서빙까지 하며 내조한다. 남편의 기를 제대로 살려준 이다해는 공연 후 세븐과 함께 한 식당으로 향한다. 세븐은 식당 앞에서 "오늘 여기 갈 건데, 혹시 기억 안 나지?"라고 묻는다. 이다해는 "처음 와보는 곳인데?"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그러자 세븐은 "여기가 실은 (10년 전 왔던) 김밥집 자리였는데, 업종이 바뀌어서 김밥집은 없어지고 자리만 살아 있더라. 우리 김밥집에 처음 왔을 때 썸 탈 때였는데 내가 갑자기 뽀뽀했던 것 기억나?"라고 10년 전을 회상한다. 이어 그는 "연애 10년이 되니까, 그날이 생각나 이 장소에 와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다해는 "맞네 그러네"라며 추억에 잠긴다. 이후 세븐은 식당 테이블 위에 놓인 태블릿을 통해 '연애 10주년 기념 영상'을 재생한다. 이다해는 세븐이 만든 10주년 기념 영상을 보고 울컥한다. 세븐은 "우리의 프러포즈 장소, 첫 키스 했던 곳이 다 없어졌다. 아무래도 10년이 지나다 보니까, 추억의 장소들이 거의 다 없어져 버렸다"고 아쉬워한다. 이에 이다해는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대?"라며 "그래도 우리는 잘 버티고 있다"라고 답한다. 세븐·이다해 부부의 알콩달

  • "子 유전자 검사 하자고"…'연매출 100억' 김학래, 막말 논란 터졌다 ('1호가')

    "子 유전자 검사 하자고"…'연매출 100억' 김학래, 막말 논란 터졌다 ('1호가')

    '연매출 100억 CEO' 임미숙이 김학래의 막말을 폭로했다. 4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남편들이 아내에게 했던 역대급 막말들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를 보던 여자 출연진은 각자의 임신 시절을 떠올리며 남편으로 인해 서러웠던 일화들을 마구 쏟아낸다.김경아는 임신 중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권재관이 "암탉은 매일 알을 낳는다"라며 역대급 막말을 했던 것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남자 출연자들마저 “네가 사람이야”라며 분개했다. 권재관도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보이며 녹화가 중단될 뻔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아내들의 충격적인 폭로는 계속된다. “진통이 와서 배가 아프다고 했더니 화장실을 가라고 했다”, 임미숙은 “김학래가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등 기상천외한 폭로들이 속출한다. 특히 한 출연자는 임신했던 시절을 떠올리던 중 폭풍 오열을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1호’ 출연자들의 충격적인 임신 썰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딸들 다 키워"…정형돈♥한유라, 하와이서 감탄 "조식도 알아서" ('한작가')

    "딸들 다 키워"…정형돈♥한유라, 하와이서 감탄 "조식도 알아서" ('한작가')

    개그맨 정형돈이 화기애애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3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개인 채널에는 하와이에서 보내는 가족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하와이 호텔에서 딸들과 함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청하며 춤 실력을 평가했다. 딸들은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며 끼를 발산했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정형돈은 "허니(제이)가 있어서 정확히 평가가 될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한유라는 "여긴 11시까지 해서 너무 좋다. 애들이 알아서 떠서 먹으니 편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예전엔 애들이 뭘 먹는지 다 챙겨줘야 했는데, 이제는 내가 더 편하다"며 훌쩍 성장한 자녀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또한 정형돈과 한유라는 딸들이 해주는 디렉팅에 따라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특히 아빠 엄마의 키와 비슷해진 두 딸의 훌쩍 큰 키가 이목을 끌었다.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배우 출신의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현재 두 딸과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연봉 200억' 김태균, 스케일 남다르네…이이경도 감탄 "펜트하우스 같아" ('핸썸즈')

    '연봉 200억' 김태균, 스케일 남다르네…이이경도 감탄 "펜트하우스 같아" ('핸썸즈')

    과거 200억이 넘는 연봉을 받은 '전설의 4번 타자' 김태균이 보법 다른 먹방 해설위원으로 거듭난다.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 26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오상욱과 함께 신승호를 대신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태균이 서울 선릉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이런 가운데 김태균이 보법부터 다른 '먹방 해설위원'으로 거듭난다. 오상욱과 팀을 이뤄 점메추 메뉴로 순대국밥을 선택한 김태균은 "모듬 순대 대(大)는 시켜야지. 우린 소(小) 이런 건 몰라"라며 남다른 스케일을 뽐낸다.김태균은 순대와 머릿고기를 쌓아 올려 순대탑을 축조, 예술적이 먹방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차태현이 "혹시 한 점씩은 안 먹어?"라고 묻자, 김태균은 "하나씩 먹으면 입 안이 비잖아요"라며 남다른 먹방 철학을 공개하고, 그 순간 김태균의 넓디넓은 입 속 평수를 확인한 이이경은 "형 입 안이 매봉터널 사이의 펜트하우스 같은 느낌이다. 입 안에 들어가서 소리치면 울릴 것 같다"라며 김태균이 보유한 진귀한 인체의 신비에 경의를 표한다.김태균, 김동현, 오상욱은 '먹잘알 운동부 3인방'을 결성해 화끈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특히 저메추 메뉴로 나란히 '이동갈비'를 선택한 세 사람은 식당에 들어간지 8분 만에 갈비 3인분을 깔끔하게 초토화시키더니, 55분 만에 무려 13인분을 싹쓸이하며 레전드 스포츠 선수들다운 페이스와 파워 먹방을 뽐낸다.이에 이이경은 "언제부터 생갈비가 패스트푸드였냐? 피란길에도 이것보단 천천히 먹겠다&qu

  • [종합] 립제이, 결국 글로벌 댄서들 울렸다…"내가 만든 안무, 더 빛내줘서 감사해" ('WSWF')

    [종합] 립제이, 결국 글로벌 댄서들 울렸다…"내가 만든 안무, 더 빛내줘서 감사해" ('WSWF')

    립제이가 치열한 경연을 펼친 글로벌 댄서 에이지 스쿼드(바네사·알리야)에게 "내가 만든 안무를 더욱더 빛나게 소화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히며, 댄서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지난 3일(화)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2회에서는 시그니처인 계급 미션이 막 올랐다. 이날 방송은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AGB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 특히 10대, 20대, 30대, 40대 여자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여성 시청층에서 도드라진 두각을 나타냈다.'월드 오브 스우파'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출연자인 범접과 립제이, 쿄카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를 장악하며 심상치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국가대항전이라는 자존심이 걸린 약자 지목 배틀은 치열한 사투의 연속이었다. 미국의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로지스틱스(모티브)와 한국을 대표하는 왁킹 퀸 립제이(범접)의 대결 역시 뜨거운 관심을 이끈 가운데 두 사람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향한 리스펙을 보여주며 감동을 전했다. 개인전 배틀로 펼쳐진 전반전에서는 모티브(MOTIV)와 로얄 패밀리(ROYAL FAMILY)가 공동 1위에 올랐으며, 팀 코리아 범접(BUMSUP)은 최다패 기록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충격을 안겼다.후반전 대결은 '더블 스코어' 제도가 적용되는 릴레이 팀 배틀이었다. 두 배의 승점 획득이 가능한 반면, 패배 시 더블패 점수가 적용되는 것. 그중에서도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과 알에이치도쿄(RHTokyo)

  • 시청률 0%대인데, 나영석 PD는 웃었다…37000원 결제로 팬덤 잡고 수익 잡고 [TEN스타필드]

    시청률 0%대인데, 나영석 PD는 웃었다…37000원 결제로 팬덤 잡고 수익 잡고 [TEN스타필드]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시청률은 0%대로 저조한데, 분위기는 상승세다. 애초 TV 방송을 겨냥한 콘텐츠가 아닌 만큼,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인기를 끌며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다만 유료 결제 가격에 대한 팬들의 입장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일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 첫 방송됐다. '출장 십오야2: 세븐틴편', '나나투어'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나영석 PD와 세븐틴의 세 번째 호흡이다. 나 PD 예능 특유의 '납치 콘셉트'는 이번에도 유지됐다. '나나투어' 당시 콘서트 직후 멤버들을 납치했던 나 PD는 '나나민박'에서는 10주년 데뷔 파티를 명목으로 멤버들을 속여 충청북도 보은의 민박집으로 떠났다. 멤버 수가 많은 만큼, 방송 내내 오디오는 비는 틈이 없었다. 여기에 나 PD표 게임들이 이어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 그러나 시청률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나나민박' 1회 시청률은 0.7%로 '나나투어'의 마지막화 시청률(1.4%)에서 반토막이 났다. 그러나 시청률은 '나나민박'에 큰 타격을 입히지 못했다. '나나민박'은 티빙과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되는데, 두 OTT에서 모두 10위권 안에 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레미노(Lemino), 코코와플러스(KOCOWA+), 채널 K(Channel K) 등 5개 플랫폼을 통해 총 78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본편이 동시 공개되고 있다.  '나나민박'은 '나나투어'에 이어 위버스로 유료 판매되

  • '연수입 40억' 전현무, 결국 선 넘었다…겹치기 출연에 日만 4개 예능 출연 [TEN이슈]

    '연수입 40억' 전현무, 결국 선 넘었다…겹치기 출연에 日만 4개 예능 출연 [TEN이슈]

    겹치기 출연까지 강행한 전현무가 또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로써 전현무는 일요일에만 총 '개호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처스2'를 포함해 총 4개의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전현무는 오는 15일(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에 MC로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 최전선에 있는 월드클래스 한국인들을 탐구하고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그려낸다.   MC로는 전현무와 함께 전 프로 골프선수 박세리, 배우 지예은,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나선다. 제작진은 "전현무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풍부한 지식과 경험, 남다른 통찰력을 바탕으로 월드클래스 한국인들의 활약을 보다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더 시즌즈’ 등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창수 PD가 맡는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11개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 장수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리한 19', '톡파원 25시', '아빠하고 나하고'부터 시즌제 예능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2',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전현무계획2', 최근 새롭게 들어간 '브레인 아카데미', '집 나가면 개호강'까지 연 수입이 40억에 달하는 'TV만 틀면 나오는 전현무'라는 수식어답게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1개 이상의 방송을 하고 있다.&n

  • '조기교육' 혜림 아들, 3살에 최연소 타이틀 얻었다…'역사상 최초' ('슈돌')

    '조기교육' 혜림 아들, 3살에 최연소 타이틀 얻었다…'역사상 최초' ('슈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아들 시우가 국제백신연구소의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76회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출연한다.이날 시우는 우혜림과 커플 정장을 입고 국제백신연구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대를 찾는다. 우혜림은 서울대 캠퍼스를 누비던 중 아들에게 "시우 서울대 갈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시우는 망설임 없이 "응" 하고 대답해 미소를 자아낸다. 38개월 시우가 국제백신연구소 역사상 최연소 홍보대사가 되었다는 소식에 MC 최지우는 "시우야 최연소 홍보대사 된 것 축하해"라고 전한다.시우는 주먹 지르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 도착한다. 시우는 영어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라고 또렷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38개월 답지 않은 시우의 영어 실력에 현장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진다.이어 혜림은 국제기구 연설자로 나서 한국어, 중국어, 광둥어, 영어를 넘나드는 4개 국어 연설을 선보인다. 시우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단상 위 혜림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박수를 보낸다.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2024년 12월 차남 시안을 출산했다. 4개 국어가 가능한 혜림은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조기 교육하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1045억원 흑자 전환…'보이즈플래닛' 2년 만에 새 시즌 론칭 "한층 업그레이드"

    1045억원 흑자 전환…'보이즈플래닛' 2년 만에 새 시즌 론칭 "한층 업그레이드"

    '보이즈 2 플래닛'이 오늘(4일) 첫 번째 무드 포스터를 공개하며 최정상 K팝 보이그룹을 향한 대서사시의 서막을 올렸다. 시즌 1이 2023년 4월 종영해 약 2년 3개월 만이다.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은 글로벌 팬덤이 직접 데뷔시키고 최정상에 올리는 K팝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다. 전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개성과 스토리를 집중 조명하며 최정상 K팝 보이그룹을 향한 여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또 하나의 새로운 K-POP 아이콘이 어떻게 탄생할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 가운데 오늘(4일) 공개된 무드 포스터에는 손에 든 빛으로 어둠을 밝히려는 소년의 모습이 담겼다. '보이즈 2 플래닛'의 시작점에 선 소년에게선 어둠 속에서도 빛을 향해 나아가려는 당찬 의지와, 글로벌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둔 설렘이 느껴진다. 무드 포스터는 오늘부터 3일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쏘아 빛 SOLAR’를 비롯해 순차 공개될 무드 포스터에 담길 문구는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시그널송의 가사 일부라고 전해,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어떤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펼쳐갈지 기대를 커진다.제작진은 "이번 무드 포스터는 본격적인 '보이즈 2 플래닛'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더욱 강렬해진 시그널송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다채로운 참가자들, 기발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보이즈 플래닛'을 주최한 CJ ENM이 지난해 104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

  • 미녀 개그우먼,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생계 탓 억지로 먹방 ('줄비')

    미녀 개그우먼,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생계 탓 억지로 먹방 ('줄비')

    다이어트 프로그램 경력자이자 20대 시절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받았던 한혜영의 이야기가 공개된다.4일 방송되는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 찾아온 의뢰인 한혜영은 출산과 임신중독증을 겪으며 체중이 급증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외모가 달라졌다는 이유만으로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고 여러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기를 시도했지만 요요가 반복되며 더욱 자신감을 잃어갔다는데. 이후 그녀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갈망과 생계로 인해 먹방 콘텐츠에 도전했지만 억지로 음식을 먹는 일이 반복되며 몸과 마음은 점점 망가져 갔다고 털어놓는다.다이어트 비서로 나선 한해는 "오늘은 비장함을 장착하고 왔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출연한 한혜영을 향해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되자 세 아이의 엄마인 김성은은 출산 후 변화된 자신과는 달리 TV 속 잘 나가는 동료들을 보며 힘들었을 의뢰인의 심정을 깊이 공감한다. 의뢰인 한혜영은 여러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량에 성공했지만 요요 현상으로 자존감이 크게 흔들렸고 이번 '줄여주는 비서들2'를 신청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였다고 고백한다. 이에 한해는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라며 단순한 코칭을 넘어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공감을 아끼지 않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한해, 한혜영 일명 '한 남매'의 유쾌한 케미가 탄생하며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응원이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좀처럼 의뢰인의 몸무게에 변화가 없자 한해는 심각한 표정으로 의뢰인 한혜영을 소환한다. 한해가 솔

  • 안성훈, 5억 받은 실력인데…혹평 받았다 '당황'('수밤')

    안성훈, 5억 받은 실력인데…혹평 받았다 '당황'('수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안성훈과 배아현이 무대 위 한풀이에 나선다. '미스터트롯2' 진(眞)에 뽑혀 상금 5억원과 각종 특전 상품을 받았을 만큼 실력 있는 안성훈은 뜻밖의 혹평 세례를 받는다. 이에 MC 붐도 난색을 표한다.4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는 '한풀이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대부' 진성과 '트롯 여왕' 김용임이 출격해 멤버들의 한풀이를 이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3' 참가자 유지우, 남궁진, 박경덕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한 맺힌 사연을 풀어낸다. 각양각색 한풀이 무대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안성훈은 솔개트리오의 '아직도 못다한 사랑'으로 깊은 울림을 안긴다.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홀린 듯 그의 이름을 연호하고, 안성훈은 고개를 치켜든 채 벅차오른 감정을 애써 눌러 담는다.모두가 호평을 예상한 분위기 속, 안성훈은 뜻밖에도 선배 김용임으로부터 날카로운 심사를 듣는다. 이에 MC 붐은 "이런 평가는 처음 듣는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과연 감동의 무대 뒤에 안성훈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배아현은 첫 방송부터 따라붙던 '수밤' 공식 뚝딱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파격적인 댄스 트롯곡에 도전한다. 배아현은 이날 무대를 위해 사비로 안무 연습실을 빌릴 만큼 열정을 쏟아냈다고. 특훈 끝에 완성한 퍼포먼스가 과연 '뚝딱이' 이미지를 벗고 '댄스 여신'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한풀이의 밤' 무대는 4일 밤 10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

  • 박보영, 1년 기다림 끝에 빛 봤다…'정신병동' 이어 1인 4역으로 인생작 경신 [TEN스타필드]

    박보영, 1년 기다림 끝에 빛 봤다…'정신병동' 이어 1인 4역으로 인생작 경신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미지의 서울' 출연을 결심하고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1년을 기다렸어요. '멜로무비'를 먼저 찍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작품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작가님께 기다려달라고 양해를 구했습니다."배우 박보영이 한 팬 소통 플랫폼에서 최근 했던 얘기다. 최근 출연작 '미지의 서울'의 인기가 높아지며 그의 연기 커리어가 다시 빛나고 있다. '과속스캔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을 경신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보영이 출연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시청률은 지난달 24일 3.6%로 출발해 4회 만에 5.9%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이 드라마는 '오월의 청춘'을 집필한 이강 작가의 신작이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일란성 쌍둥이가 운명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고 성장해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직장 내 괴롭힘, 가족 관계, 사회적 위선 등을 정제된 시선으로 풀어내며, 감정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박보영은 이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1인 4역을 소화하고 있다. 유미지, 유미래라는 자매를 연기할 뿐만 아니라 자매가 서로를 가장해 살아가는 상황까지 표현하고 있다. 캐릭터 간 감정선, 말투, 표정, 눈빛, 호흡까지 완전히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 고난도 역할을 뛰어난 완급 조절로 소화해냈다. 시청자들은 "박보영이라 가능했

  •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 걸그룹…유스피어 "부담감 NO, 소속사 대들보 되겠다"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 걸그룹…유스피어 "부담감 NO, 소속사 대들보 되겠다"

    WM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나온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유스피어(SPEER·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는 4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데뷔 싱글 앨범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유스피어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을 발굴한 W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USPEER는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라는 의미를 담았다.'WM 10년 만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이라는 걸고 데뷔하는 만큼, 부담감을 느낄 법도 하다. 그러나 여원은 "부담감이 들기보다는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만큼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팀내 '육각형 멤버'로 불리는 시안은 "만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또, 저희가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어서 '퍼포먼스 강팀'이라는 수식어도 붙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채나는 "WM의 자랑이자 선배들의 자랑스러운 후배, 그리고 WM의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패기 넘치는 목표를 밝혔다.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에는 타이틀곡 '줌'(ZOOM)과 수록곡 '텔레파시'(Telepath)'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줌'은 빠른 신스 베이스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곡을 채우며,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특징이다. '세상을 향해 자신들만의 속도로 달려 나가겠다는

  • '싱글맘' 조윤희, 강형석과 ♥핑크빛…진지한 고백에 데이트 수락 ('금주를 부탁해')[종합]

    '싱글맘' 조윤희, 강형석과 ♥핑크빛…진지한 고백에 데이트 수락 ('금주를 부탁해')[종합]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배우 강형석이 조윤희에게 고백했다.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연출 장유정)에서 싱글맘 한현주(조윤희 분)에게 세 번의 데이트권을 따내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7, 8회 방송에서 봉선욱(강형석 분)은 친누나 봉선화(김보정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키스 후 잠적한 현주 때문에 고민하던 선욱은 선화에게 불쑥 소개팅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선욱은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다며 그녀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고 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포기하지 않겠다는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전화를 끊은 뒤, 이를 몰래 엿듣던 선화와 마주친 순간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현주에 대한 선욱의 진심과 달리 선화는 오해를 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었다.또한 선욱은 금주의 파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 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평소 금주를 구박했던 선욱은 죄책감에 용한 점집을 찾아가 선화의 운세를 봐주는가 하면, 바비큐 파티를 열어 가라앉은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한편, 선욱은 현주를 향한 진지한 고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아이가 있는 현주는 선욱을 밀어냈지만, 선욱은 자신의 아픈 과거사를 꺼내며 그녀에 대한 마음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전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과 달리, 그의 슬픈 사연이 밝혀지며 모성애 자극했다.결국 선욱의 진심은 현주에게 닿았다. “딱 세 번만 만나 주세요. 그런데도 싫으면 그땐 저도 깨끗하게 포기할게요”라는 회심의 고백에 고민하던 현주는 얼떨결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특히 강형석은 각종 옷을 전부 꺼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