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어린이집 학대 충격 '2세 여아 엉덩이를..'

서정권 기자 2018. 8.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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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평택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택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A씨는 2세 여아 B양을 넘어뜨린 후 엉덩이 부위를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어린이집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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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서정권 기자]
경기도 평택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 연합뉴스(연합뉴스TV제공)

경기도 평택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평택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평택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A씨는 2세 여아 B양을 넘어뜨린 후 엉덩이 부위를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B양의 입술 안쪽에 심한 상처를 입은 것과 관련해 B양 부모 측과 어린이집 측의 주장이 달라 B양의 부모가 어린이집에 CCTV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으나 어린이집은 이를 거절해 B양의 부모는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가 시작되자 A씨는 어린이집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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