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강래연, 中청두 2박3일 가성비 여행 끝판왕(배틀트립)

오효진 2018. 8.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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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에서 오나미 이수경과 소유진 강래연이 '막바지 휴가 특집'을 주제로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18일 방송 예정인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2박 3일 막바지 휴가 특집'을 주제로 오나미 이수경, 소유진-강래연이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이에 오나미-이수경, 소유진 강래연이 펼칠 막바지 휴가 여행 설계 배틀에 대한 기대감과 승부의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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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소유진 강래연 / 사진=KBS2 제공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배틀트립’에서 오나미 이수경과 소유진 강래연이 ‘막바지 휴가 특집’을 주제로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친다.

18일 방송 예정인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2박 3일 막바지 휴가 특집’을 주제로 오나미 이수경, 소유진-강래연이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오나미 이수경은 가족여행의 전통 강호 필리핀 세부로, 소유진 강래연은 중국요리의 중심지 중국 청두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 화끈한 여행 설계 대결을 펼칠 예정.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두 팀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오나미 이수경의 의외의 인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특히 오나미는 “이수경과 급격히 친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알고 보니 코미디를 워낙 좋아하는 이수경의 적극적인 구애(?)에 오나미가 최근 응답해 친해지게 된 것. 이어 이수경은 “더 친해지기 위해 이번 여행을 같이 다녀왔다”고 밝혔고, “엄청 친해졌다”고 밝혀 필리핀 세부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펼쳐졌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오나미 이수경, 소유진 강래연 모두 짧은 휴가를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2박 3일 여행 코스와 저렴한 물가로 유명한 필리핀과 중국을 여행지로 선택, ‘가성비 여행 끝판왕’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에 오나미-이수경, 소유진 강래연이 펼칠 막바지 휴가 여행 설계 배틀에 대한 기대감과 승부의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18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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