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주영훈, 셋째 임신으로 다둥이 부모 대열 합류

김경림 2018. 8.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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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 부부와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윤미는 SNS를 통해 출연 중이던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며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소통하고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50세에 늦둥이를 보게 돼 쑥스럽기도 하지만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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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사진 : 한경DB

배우 이윤미 부부와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윤미는 SNS를 통해 출연 중이던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며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소통하고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50세에 늦둥이를 보게 돼 쑥스럽기도 하지만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던 이윤미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둘째 라엘 양을 가정에서 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주영훈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채널A '아빠본색' 등에 출연하며 MC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 : 한경DB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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