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별세..향년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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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프랭클린이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언론 보도에 따르면 홍보담당자인 괜돌린 퀸은 가족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이 이날 오전 9시 50분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프랭클린의 가족은 성명에서 "우리 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 뭐라 가슴 속 고통을 표현할 말을 찾을 길이 없다. 우리는 우리 집안의 가장이자 바위 같은 분을 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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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프랭클린이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언론 보도에 따르면 홍보담당자인 괜돌린 퀸은 가족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이 이날 오전 9시 50분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프랭클린의 가족은 성명에서 "우리 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 뭐라 가슴 속 고통을 표현할 말을 찾을 길이 없다. 우리는 우리 집안의 가장이자 바위 같은 분을 잃었다"고 말했다.
프랭클린은 올해 3월 뉴저지와 4월 뉴올리언스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이 악화해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아레사 프랭클린은 1960년 데뷔 이후 약 60년 간 전설적인 '소울의 여왕'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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