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新 예능 대세' 딘딘, tvN '아찔한 사돈' 출연

가수 딘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딘딘이 '아찔한 사돈'에 출연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딘딘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예능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딘딘은 최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JTBC2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 엠넷 'GOT YA! 공원소녀' 등에 출연하며 '아찔한 사돈' 출연도 협의하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딘딘이 긍정 논의 중인 '아찔한 사돈'은 '내게 남은 48시간', '공조7',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을 연출한 전성호 PD의 신작으로, 현재 콘셉트 기획 단계다.

현재 딘딘 외에도 러블리즈 미주 역시 출연을 논의 중이다.

breeze52@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