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잔고 487원" 황정음, 강남 신사동 62억 빌딩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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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서울 강남구 소재 빌딩을 매입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빌딩을 어머니와 함께 공동으로 62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상가주택 빌딩으로, 지난 3월 매입해 이달 13일 잔금을 치렀다.
매체는 취득세를 빼고 황정음의 자기자본이 약 14억8000만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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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빌딩을 어머니와 함께 공동으로 62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상가주택 빌딩으로, 지난 3월 매입해 이달 13일 잔금을 치렀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42억원이지만 실제 채권은 35억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취득세를 빼고 황정음의 자기자본이 약 14억8000만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1층과 2층은 상가로, 3층부터는 주택 전세로 임대 중이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통장잔고가 487원”이라고 밝힌 그는 알짜 부동산 부자가 돼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했으며,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황정음은 SBS 드라마 ‘훈남정음’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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