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통장 잔고 487원에서 '62억' 강남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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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최근 서울 신사동의 62억대 건물주가 됐다.
1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황정음은 어머니와 함께 공동으로 서울 신사동 소재의 한 빌딩을 62억 5천 만원에 매입했다.
황정음은 빌딩이 위치한 인근 스포츠센터를 다니면서 주변 사정에 밝아졌고, 이 지역을 유심히 지켜본 뒤 투자했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예능을 통해 "통장 잔고가 487원"이라고 밝힌 황정음은 이제 알짜배기 부동산 부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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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황정음이 최근 서울 신사동의 62억대 건물주가 됐다.
1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황정음은 어머니와 함께 공동으로 서울 신사동 소재의 한 빌딩을 62억 5천 만원에 매입했다. 앞서 지난 3월 매입했으며 이달 13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이 빌딩은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이 42억 원이지만 실제 채권은 35억 원 가량이다. 취득세를 제외하면 자기자본이 약 14억 8천만 원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황정음은 빌딩이 위치한 인근 스포츠센터를 다니면서 주변 사정에 밝아졌고, 이 지역을 유심히 지켜본 뒤 투자했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건물 1층과 2층은 상가로, 3층부터는 주택 전세로 임대 중이다.
매체는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수익성이나 투자를 염두에 둔 매입은 아니며 당장 개발 호재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건물을 갖고 가면서 향후 실거주나 사무실 용도로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과거 한 예능을 통해 "통장 잔고가 487원"이라고 밝힌 황정음은 이제 알짜배기 부동산 부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달 종영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주연 유정음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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