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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코리아 ‘내츄럴코튼’, 여성들이 만든 100% 순면 커버 생리대

머니투데이
  •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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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신뢰도우수브랜드대상

여성들은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부터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한다. 폐경이 될 때까지를 감안한다면 꽤 오랜 기간 생리대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생리대의 소재와 성분, 안전성 등을 고려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

사진제공=내츄럴코리아
사진제공=내츄럴코리아
시중에 다양한 생리대가 출시된 가운데 ‘내츄럴코리아’는 섬유를 전공한 여성 대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직 여성들이 모여 연구·개발한 100% 미국산 순면 커버 사용 ‘내츄럴코튼’ 생리대를 판매 중이다.

업체에 따르면 내츄럴코튼은 화학 성분의 커버가 아닌 우수한 품질의 100% 미국산 순면을 커버로 사용해 안전성이 높고 감촉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통기성 필름과 도톰한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포장지 또한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스티커 오픈 방식의 포장지를 사용했다. 특히 3단계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2015년 출시 이후 주기적으로 공인 인증기관의 테스트 결과를 소비자에게 공개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생리대는 여성들의 필수품인 만큼 가격이 너무 고가여서도 안 되며 여성들의 예민한 피부에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를 유발해서도 안 된다”며 “본사가 3년의 연구 끝에 출시한 내츄럴코튼은 순면을 사용해 통풍이 잘 되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안전 테스트 결과를 모두 공개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이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가 가격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체 리서치 조사 결과, 사용 고객 95% 이상이 제품 만족도를 보였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츄럴코튼은 생리대 최초로 국회 보건복지부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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