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의 과거 결혼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주영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06년 10월 28일을 회상하며 38세 나이에 26세였던 배우 이윤미와 결혼했던 때를 회상하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주영훈과 이윤미는 풋풋한 모습으로 예복을 입고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또한, 주영훈은 “그날의 약속을 기억하며 오늘까지 왔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날의 약속 지켜가며 살겠다. 항상 감사드린다. 오늘도 사랑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가 결혼 13년 차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늘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을 통해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똑소리나는 원더샵을 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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