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신동욱 총재가 안희정 가족을 비판하며 김지은 씨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오늘 16일 오후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꼴이고 그 어머니에 그 아들 꼴”이라며 “가족이 뭉쳐서 김지은 마타도어 꼴이고 조용한 가족 아니라 무서운 가족”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뻔뻔한 안희정 유전자 꼴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영장 청구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경수 구속영장 청구에 ‘대단히 유감…법원이 현명한 판단 해주길’, 재판부를 협박하는 꼴이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꼴”이라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버리는 패 꼴이고 임종석 비서실장은 눈엣가시 뽑아낸 꼴”이라며 “춘몽에서 깨어나지 못한 꼴. 노회찬 잔치 국수처럼 우리도 생맥 잔치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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