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tvN 드라마 '어비스'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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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28)이 tvN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은 "내년 방송할 예정인 드라마 '어비스(가제)'에 박보영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해 4월15일 종방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뒤 1년여 만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어비스'는 2019년 상반기 중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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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배우 박보영(28)이 tvN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tvN은 "내년 방송할 예정인 드라마 '어비스(가제)'에 박보영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비스'는 미녀 검사와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에 의해 각각 흔한 외모의 여자와 꽃미남으로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그린다.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를 가진 여성 검사를 연기한다.
박보영은 지난해 4월15일 종방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뒤 1년여 만에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최근 다양하고 많은 작품의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하던 중 예측을 뛰어넘는 독특한 상황 설정과 극을 끌어가는 캐릭터의 매력에 재미를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어비스'는 2019년 상반기 중 방송할 예정이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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