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대0, 압도적 승리에 세계가 주목 '손흥민도 안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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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6대0 대승을 거뒀다.
한국 바레인은 지난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부 E조 첫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부터 바레인을 압박하며 16분에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에 6대0으로 패한 바레인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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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6대0 대승을 거뒀다.
한국 바레인은 지난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인도네시아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부 E조 첫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부터 바레인을 압박하며 16분에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전반 22분 김진야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득점행진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특히 황의조는 3골을 달성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골키퍼 조현우는 철벽 수비로 바레인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다.
한국에 6대0으로 패한 바레인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한국 6대0 승리 소식에 전 세계 언론들도 주목했다. 중동 언론들은 한국 바레인의 경기 소식을 전하며 “한국이 손흥민 없이도 압승을 거뒀다”라며 “손흥민의 병역면제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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