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배지현, 슈퍼모델 시절부터 남달랐네

[MBN스타 대중문화부] 류현진(LA다저스)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슈퍼모델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현진이 1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05일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시즌 초반 왼쪽 사타구니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배지현은 지난 15일 그런 류현진의 리햅경기(재활등판)을 직관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지현의 당시 모습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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