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백윤식X이원근, 44년 세월 뛰어넘는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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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에서 배우 백윤식과 이원근이 호흡을 맞춘다.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 측은 16일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혼란의 조선 시대, 왕권을 위협하는 세도가 김좌근 역을 맡은 백윤식과 유약한 왕 헌종 역을 맡은 이원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명당'을 통해 백윤식과 첫 호흡을 맞춘 이원근은 "(백윤식은) 촬영 현장에서 늘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 함께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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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명당'에서 배우 백윤식과 이원근이 호흡을 맞춘다.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 측은 16일 스틸을 공개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스틸에는 혼란의 조선 시대, 왕권을 위협하는 세도가 김좌근 역을 맡은 백윤식과 유약한 왕 헌종 역을 맡은 이원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김좌근은 근엄한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어 왕권을 쥐고 흔드는 세도가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권력을 빼앗긴 왕 헌종은 김좌근에 대한 분노와 비참함을 표현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명당'을 통해 백윤식과 첫 호흡을 맞춘 이원근은 "(백윤식은) 촬영 현장에서 늘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 함께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명당'은 9월 19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명당' 스틸]
명당|백윤식|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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