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아내에 둘째 욕심 "좀 취하면 동생 만들어볼까?"

문수연 2018. 8. 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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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박광현이 아내와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광현은 아내와 막걸리를 마시면서 "하온이 자고 좀 취하면 우리 하온이 동생 한 번 만들어볼까? 우리 취할 기회가 없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광현은 "또 뭐 양보할 거야?"라고 질문했고 하온 양은 "장난감"이라고 말했다.

박광현은 "동생이 필요한 사람 손 들어보세요"라고 말했고 하온 양은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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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박광현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빠본색' 박광현이 아내와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박광현이 아내와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현은 아내와 막걸리를 마시면서 "하온이 자고 좀 취하면 우리 하온이 동생 한 번 만들어볼까? 우리 취할 기회가 없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딸에게 "하온아. 하온이 동생 있으면 좋겠어?"라고 물었고 하온 양은 "응. 동생 있으면 같이 놀 거야. 맘마도 양보해주고 잘 먹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박광현은 "또 뭐 양보할 거야?"라고 질문했고 하온 양은 "장난감"이라고 말했다. 박광현은 "동생이 필요한 사람 손 들어보세요"라고 말했고 하온 양은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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