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보영 둘째임신 "임신 초기·태교에만 전념"

김유림 기자 입력 2018. 8. 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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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이보영이 둘째 아이 임신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이보영의 임신을 알렸다.

이보영 측은 "정확한 개월 수는 알지 못하지만,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집에서 휴식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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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둘째임신. /사진=sbs연기대상 방송캡처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5일 "이보영이 둘째 아이 임신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이보영의 임신을 알렸다. 

이보영 측은 "정확한 개월 수는 알지 못하지만,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집에서 휴식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영은 임신으로 당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한다. 이보영 측은 "당분간 연기 활동은 하지 않는다. 차기작도 정하지 않았다"며 "태교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는 7년간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 2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tvN '마더'로 대상 연기력을 증명해냈던 이보영은 행복한 임신 소식으로 당분간 출산 준비에만 전념할 예정. 남편 지성은 최근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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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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