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이 삼성을 꺾고 11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이닝을 2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해커의 호투를 앞세워 3대2로 이겼습니다.
4위 넥센은 3위 한화와의 격차를 3경기로 줄였습니다.
수원에서는 NC가 kt와 장단 30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3대9로 승리했습니다.
kt 새내기 강백호는 시즌 20호 홈런을 날려 고졸신인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데뷔 첫해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와 롯데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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