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윤정 "쌍커풀 수술, 너무 잘돼..말 안하면 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배윤정이 쌍커풀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배윤정은 "예전에는 여자 안무가가 거의 없었다. 남자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다"라며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센 척하기도 했다. 자기 방어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일할 때 저를 어렵게 대해주신다. 오히려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쌍커풀 수술은 사실 예뻐지고 싶기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해서 했다. 정말 수술 잘됐다"라며 "말 안하면 한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안무가 배윤정이 쌍커풀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배윤정은 “예전에는 여자 안무가가 거의 없었다. 남자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다”라며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센 척하기도 했다. 자기 방어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일할 때 저를 어렵게 대해주신다. 오히려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쌍커풀 수술은 사실 예뻐지고 싶기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해서 했다. 정말 수술 잘됐다”라며 “말 안하면 한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또한 악플러를 가볍게 처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만나자고 주소 보내면 다 죄송하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