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8. 8. 15. 15:03
아이유와 손나은이 2018년 8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아이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135만 71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분석 결과 톱30은 아이유, 손나은, 아이린, 박보영, 홍진영, 화사, 김연아, 김태리, 태연, 성소, 하니, 이영자, 조보아, 한효주, 강한나, 오영주, 한혜진, 경리, 손예진, 정채연, 장신영, 김세정, 설현, 한고은, 윤아, 박나래, 제시, 빅토리아, 김혜수, 낸시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8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는 키워드 분석에서 ‘좋다, 예쁘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참이슬, 삼성카드, 맥심’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이 63.10%가 나왔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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