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이일화, 분위기 압도하는 눈빛에 온화한 미소까지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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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밀과 거짓말'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 오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일화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에 앞서 리허설에 한창인 이일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일화는 강렬한 눈빛으로 단번에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리허설임에도 진지한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촬영 틈틈이 대본공부를 하는 이일화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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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비밀과 거짓말’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 오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일화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에 앞서 리허설에 한창인 이일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일화는 강렬한 눈빛으로 단번에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리허설임에도 진지한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쉬는 시간이 되자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오연희로 몰입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공부를 하는 이일화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러한 연기 열정이 캐릭터의 급격한 심경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가며 극의 몰입도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연희가 우정(서해원 분)이 명준(전노민 분)과 주원(김혜선 분)의 사이의 딸임을 알게 됐다. 그는 넘치는 분노를 억누르며 주원에게 “당신 모녀 말에요, 가능하면 내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멀리 도망가는 게 좋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연희의 심경 변화가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비밀과 거짓말’은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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