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경헌, 구본승 밤 호출에 눈 비비고 나와 '설렘주의보'

장수민 기자 2018. 8.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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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불청' 멤버들을 하나씩 소환했고 응답한 사람은 김부용과 강경헌이었다.

구본승은 "무더위를 피하는데 밤낚시가 좋다"며 즉흥적으로 청춘들에게 전화를 해 같이 떠날 청춘들을 소집했다.

그러던 중 김부용은 약속이 있어 술을 먹고 있었고, 김부용에게 구본승은 "우리 집에 와라, 예쁜 여자들이 많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김부용은 구본승과 러브라인 중인 강경헌에게 전화를 하자고 했고 강경헌은 자다가 일어나서 이들의 부름에 밤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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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구본승이 '불청' 멤버들을 하나씩 소환했고 응답한 사람은 김부용과 강경헌이었다.

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밤낮 없는 폭염에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해 밤도깨비 여행을 떠나는 현장이 공개된다.

구본승은 "무더위를 피하는데 밤낚시가 좋다"며 즉흥적으로 청춘들에게 전화를 해 같이 떠날 청춘들을 소집했다.

그러나 구본승의 계획은 생각처럼 순탄치 않았다. 이하늘을 시작으로 청춘들에게 전화를 돌렸지만, 전화 연결이 쉽지 않았던 것. 뒤늦게 연락된 청춘들마저 스케줄이 있어 제안을 거절해 구본승은 당황했다.

그러던 중 김부용은 약속이 있어 술을 먹고 있었고, 김부용에게 구본승은 "우리 집에 와라, 예쁜 여자들이 많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 거짓말에 김부용은 술이 취한 채로 구본승의 집으로 왔지만, 제작진을 보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김부용은 구본승과 러브라인 중인 강경헌에게 전화를 하자고 했고 강경헌은 자다가 일어나서 이들의 부름에 밤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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