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21세' 일본, 네팔에 1-0 진땀승..베트남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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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21세 이하로 참가한 일본이 네팔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일본은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시카랑에 위치한 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D조 1차전에서 네팔에 1-0으로 승리했다.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은 이번 대회에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나섰다.
한편, 일본과 베트남이 속한 D조에서 2위를 차지하는 팀은 한국이 속한 E조 1위와 16강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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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전원 21세 이하로 참가한 일본이 네팔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일본은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시카랑에 위치한 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D조 1차전에서 네팔에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일본은 베트남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이 3시간 전 열린 경기에서 파키스탄을 3-0으로 꺾고 골득실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일본의 시작은 좋았다. 전반 7분 만에 미토마 카오루의 골이 터지면서 손쉽게 앞서갔다. 그러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90분의 시간 속 1-0 스코어는 변함 없었다.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은 이번 대회에 21세 이하 대표팀으로 나섰다. 와일드카드도 선발하지 않았다. 4강 이상을 목표로 했지만, 최약체 네팔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한편, 일본과 베트남이 속한 D조에서 2위를 차지하는 팀은 한국이 속한 E조 1위와 16강에서 만나게 된다.
사진=일본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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