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응수 "워터파크 급 수영장, 이웃들에게 무료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응수가 이웃들에게 수영장을 무료개방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웃들에게 무료로 수영장을 개방했다고 들었다. 사진을 보니 워터파크급인데 돈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또 김응수는 이웃 주민들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에 대해 "몇 집이 출자해 약품비, 안전관리요원 인건비를 내고 있다"며 "왜 내게 짠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응수가 이웃들에게 수영장을 무료개방한 이야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김응수가 출연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웃들에게 무료로 수영장을 개방했다고 들었다. 사진을 보니 워터파크급인데 돈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응수는 "주변에 펜션이 여러채다. 주민들과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돈 받을 필요도 없고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리비 이야기가 나오자 "관리비를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 상당히 들어간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오는데 돈을 받으며 수영장을 사용한다는 건 있을 수 없지 않냐. 그래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김응수는 이웃 주민들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에 대해 "몇 집이 출자해 약품비, 안전관리요원 인건비를 내고 있다"며 "왜 내게 짠돌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예, 영주권 얻고 잘 사나 했더니.."돈 떨어졌나" 논란
- 동성애자로 밝혀진 30대 스타, 투신 사망..연예계 충격
- 엄태용 구속..여친 폭행 이어 '미성년자 성폭행'
- 톱 아이돌, 유부녀와 열애..'알몸 몰카' 공개돼 파문
- '전현무♥' 한혜진, 늦은 밤 호텔 수영장에서..'헉'
- 박지윤, 이혼 후에도 평온한 일상 "늦은 기상·택배 언박싱…쉬는 연습 중"
-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발레에 재능…"첫 콩쿠르서 1등"
- 신동엽, 재산 공개?…강남 "신동엽처럼 현금 몇천억 있으면" (한일가왕전)
- 더보이즈, 셀프 열애설 마케팅…"선 넘었다" vs "참신해" 갑론을박 [엑's 이슈]
- 함소원, 중국 이사 후 ♥진화와 매일 부부싸움 "딸이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