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둥지탈출3' 변진섭이 아들 변재준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가수 변진섭과 아들 변재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진섭은 아들 변재준에 대해 "내 피를 물려받은건 절대음감이다. 피아노를 배우면 그대로 따라친다. 저 어렸을 때랑 똑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변진섭은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며 "너 여자친구 있지? 밤에 전화하는 애 누구야?"라고 물었고, 이에 변재준은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자 변재준은 변진섭에게 "아빠는 엄마가 첫 사랑이야?"라고 물었고, 변진섭은 "당연하지. 아빠는 여자를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재준은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출신 선배이자 코치인 엄마의 뒤를 이어 국내 1호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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