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IS] 이민우·김서형, 뜬금없는 결혼설 "사실무근" 마무리
김연지 입력 2018. 8. 14. 20:24
[일간스포츠 김연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났다.
배우 이민우(42)와 김서형(45)의 결혼설이 뜬금없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으로 마무리됐다. 이민우 소속사 측과 김서형 소속사 측 모두 14일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면식도 없으니 열애설도 당연히 사실무근. 친분이 있는 사이 조차 아닌 두 사람이 갑자기 황당한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즉각 아닌 것으로 정리됐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갑자기 위키백과에 오는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주목받았다. 결혼설 부인 후 위키백과 역시 관련 내용이 수정됐다.
김서형은 영화 '미스터 주' 촬영 중이고, 이민우는 지난해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에 출연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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