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꾸며도 예뻐" 려원, 반려묘와 여유로운 일상 [★SHOT!]

입력 2018. 8.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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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샤크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려원이 반려묘와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찍자 얄리야!, 어 그래.#됐고 난 너랑 사진 찍을 생각이 없고"란 코믹한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자신의 반려묘를 향해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묘는 그런 정려원을 피해 도망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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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샤크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려원이 반려묘와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찍자 얄리야!, 어 그래.#됐고 난 너랑 사진 찍을 생각이 없고"란 코믹한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자신의 반려묘를 향해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묘는 그런 정려원을 피해 도망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7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단새우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준호와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려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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