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일본발 악플에 韓日 네티즌 전쟁터 됐다

뉴스엔 2018. 8. 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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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에 일본 네티즌들의 악플이 쏟아졌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 게시글을 트집잡으며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쏟아내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 네티즌들의 악플에 댓글을 남기며 역사의식 부재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설리 SNS 댓글을 통해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의 갈등이 폭발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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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설리 SNS에 일본 네티즌들의 악플이 쏟아졌다.

에프엑스 출신 설리는 8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림의 날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날로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 게시글을 트집잡으며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쏟아내 논란을 낳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당신을 좋아하는 일본 팬은 게시물을 보고 슬픈 기분이 된다", "평생 일본에 오지 마라", "일본이 한국에 돈을 준거 모르나?", "일본에 의지하지 않으면 한국 가수는 돈 못 버는데", "정치적 내용을 SNS에 올려야 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격한 악플도 다수 눈에 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 네티즌들의 악플에 댓글을 남기며 역사의식 부재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설리 SNS 댓글을 통해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의 갈등이 폭발한 상황.

한편 설리가 위안부 기림의 날을 홍보하며 관심을 촉구한 것에 국내 네티즌들은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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