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완선 도둑 들었던 사연 공개 "너무 무서웠다"

한누리 2018. 8.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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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사진)이 도둑을 맞고 집을 판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15일 밤 11시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완선과 배우 이광기, 안무가 배윤정,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해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소름 돋는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과거 도둑이 들었던 얘기를 꺼냈는데, 도둑의 소름 끼치는 과감한 행태에 너무나도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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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사진)이 도둑을 맞고 집을 판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15일 밤 11시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완선과 배우 이광기, 안무가 배윤정,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해 한여름 밤 오싹하게 만들 소름 돋는 이야기를 공개한다.

김완선은 "세월이 지나도 전혀 늙지를 않아서 무서운 김완선입니다"라며 인사를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후에는 직접 겪은 귀신과 도둑 에피소드를 꺼내놓아 스튜디오를 소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특히 과거 도둑이 들었던 얘기를 꺼냈는데, 도둑의 소름 끼치는 과감한 행태에 너무나도 무서워 바로 다음 날 집을 팔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완선은 당시 어지러웠던 현장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일을 털어놓아 스튜디오 안에 있는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는 후문.


김완선을 비롯해 각각 쎈 이미지를 가지고 있거나 공포, 호러와 연관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 국민의 체온을 낮춰줄 무서운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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