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화재, 잇따른 차량화재에 불안감 증폭 '원인은?'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8.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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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30분께 서해대교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운전자는 화재 직후 동승자 1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완전히 탔다.

해당 스포티지 차량은 2005년식으로, 운전자는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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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캡처)

스포티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30분께 서해대교 서울 방향으로 향하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운전자는 화재 직후 동승자 1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완전히 탔다.

해당 스포티지 차량은 2005년식으로, 운전자는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시작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나면서 주변이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으며 경찰이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며 안전조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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