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vs차일드 코리아' 걸스데이 소진, 먹여신도 양보한 디저트는?

신연경 2018. 8. 14.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vs차일드 코리아'의 먹여신, 걸스데이 소진이 냉정한 평가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는 15일 오후 라이프타임과 코미디TV, K STAR에서 동시 방송되는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에서는 걸스데이 소진이 혹평을 남긴 요리가 등장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맨vs차일드 코리아’의 먹여신, 걸스데이 소진이 냉정한 평가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는 15일 오후 라이프타임과 코미디TV, K STAR에서 동시 방송되는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에서는 걸스데이 소진이 혹평을 남긴 요리가 등장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MC 소진은 이휘재, 문세윤과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맨차코’의 MC다운 식욕(?)과 먹성을 자랑하고 있다. 음식을 진정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마음과 풍부하고 탁월한 맛 표현으로 일명 ‘음잘알’(음식을 잘 알고 있는)에 등극하며 프로그램의 감칠맛을 더함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침샘 자극까지 책임지고 있다.

‘맨vs차일드 코리아’ 걸스데이 소진 사진=‘맨 VS 차일드 코리아’ 제공
이런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맨차코’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그가 오는 15일 방송에서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셰프들이 내놓은 요리에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즐겁게 음미하던 예전과는 달리 조금 맛을 본 후, 경직된 표정으로 말을 아낀 것.

뿐만 아니라 다르게 먹는 방법을 제시하자, 먹지 않겠다며 음식을 양보한 것은 물론 “무슨 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지,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라고 시식평을 남겨 셰프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

과연 러블리 먹여신 소진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든 디저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