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측 "사망설? 어이없고 황당..현재 개인 용무 중"

정하은 2018. 8.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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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상으로 퍼지고 있는 김아중의 사망설에 대해 "본인도 당황하고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김아중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허위사실이 더 퍼지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조취를 취하겠다. 심각해질 경우, 강경대응을 취할 수 밖에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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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4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상으로 퍼지고 있는 김아중의 사망설에 대해 "본인도 당황하고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김아중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허위사실이 더 퍼지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조취를 취하겠다. 심각해질 경우, 강경대응을 취할 수 밖에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김아중이 지난 13일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졌다.

한편, 김아중은 현재 OCN에서 제작됐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 영화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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