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바다경찰’서 본명 김아영으로…군기 바짝 든 첫 출근
기사입력 2018-08-14 11:06:02 | 최종수정 2018-08-14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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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유라, 곽시양, 조재윤, 김수로가 출연했다.
유라는 가명이 아닌 본명 김유라란 이름표를 달고 부산 해양 경찰서에 첫 출근했다.
유라를 처음 본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그를 환영했다. 특히 김수로는 “본명을 써야하잖아. 본명이 아영이구나”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그들은 임용식장으로 이동했다. 이때 조재윤은 곽시양에게 “너 진짜 경찰대학 나온 사람같다”며 감탄했다.
곽시양은 “드라마에서 경대(경찰 대학) 출신이었다”며 자부심을 뽐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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