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27년 전 김학순 할머니 최초 증언

/사진=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월 14일인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지난해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8월 13일은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의미가 남다른 날이다. 당시 김학순 할머니는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했고 이후 전국의 생존자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인권 문제로서 국제사회에 알려지게 됐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