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김용국, 공식 로고 공개하며 본격 솔로 활동 스타트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8. 14. 09:19
그룹 JBJ 출신의 김용국이 자신의 공식 로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13일 오후 5시 김용국이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김용국 오피셜 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로고는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김용국은 연예계 소문난 애묘가로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고양이의 사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날 공식 로고를 공개한 김용국은 이달 말 새 솔로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춘엔터테인먼트는 “김용국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때문에 공식 로고 역시 고양이의 모양을 담았다”면서 “로고와 함께 발표될 새 솔로 앨범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자로 JBJ 그리고 용국&시현 등으로 활동한 김용국은 솔로 데뷔와 함께 팬들과 만날 자리 역시 준비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미주-송범근 ‘열애’ 팬들은 알고 있었다···이상엽도 응원
- [스경X이슈] ‘한국판 린제이 로한’ 되나…복귀로도 논란되는 김새론 행보
- [공식] ‘실화탐사대’ 갑질 의혹 현주엽 측 “성실히 소명했는데, 제작진이 100% 반영 안 해” 반
- 신태용의 꿈은 이뤄진다, 인도네시아가 황선홍호의 8강 상대가 될까?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맞고 혼절→활동 중단 “6인 체제 활동”
- 프리미어리그, 9년 만에 챔스·유로파 4강 전무 굴욕···토트넘 챔스행 악재
- 김수현, ♥김지원은 어디가고…혼자 뽐내는 미모
- ‘임신 고백’ 아름, ‘금전사기 의혹’ 남친과 결별설
- [전문] ‘삼혼 논란’ 유영재, 해명 없이 라디오 DJ 하차
- [종합] “뭘 걸려 직접 공개했는데”…연인 용준형 언급한 현아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