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김숙도 칭찬한 매너다리..유쾌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김숙, 주지훈, 송은이/사진=김숙 인스타그램

배우 주지훈이 송은이, 김숙 사이에서 매너다리로 방송 출연 기념 사진을 찍었다.

김숙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진정 매너다리"라는 글과 '언니네 라디오' 공작' '주지훈' 이라는 해시태그 그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은이, 김숙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러브FM(서울·경기 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주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주지훈은 자신의 양 쪽으로 벌려 굽혔다. 송은이, 김숙과 키 높이를 맞추는 매너였다. 뿐만 아니라 코믹 손동작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8일 개봉한 '공작', 앞서 1일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으로 극장가에서 관객 몰이 중이다.

[관련기사]☞이영자, 수영복 자태..시선강탈 인어 변신☞전 비스트 4명, 대학 졸업 특혜의혹 제기..소속사는?☞씨엘, 살 쪘다더니..미국서 근황 '깜짝'☞김장훈, 확 다른 비포&애프터..성형? "분노 접었을 뿐"☞손담비 "前매니저, 도박에 빠져 내 속옷까지 훔쳐 가"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